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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18 오랜만에 시간이 좀 났습니다. (1)
2008/06/18 21:16

오랜만에 시간이 좀 났습니다.

눈코 뜰세 없이 바쁜건 아니였지만 항상 할일은 쌓여서 정리는 안되고 있었고
저녁마다 술판을 벌인덕에 피로를 달고 달았드랬습니다.

오늘은 어제 좀 과하게 마셔서 술마실 생각도 없는데다가  할일 리스트를 작성해서
레포트 체점 이라던지 과제 신청서 작성같은 귀찮은 일 몇가지를 해치워버리니 한결 마음이 가볍군요
덕분에 간만에 여유있게 포스팅이나 ㅎㅎ

내일은 한달가까이 해체 되있던 로봇 조립할 생각입니다.
로봇의 문제는 결국 고치지 못하겠어요
초음파 보드와 모터제어보드가 있는데 각각의 컨트롤러에 직접 명령을 줄수도 있지만
이때 까지는 통합용 통신 보드를 통하여 하나의 시리얼 포트로
둘을 모두 제어 했는데 구동부용 제어 보드에 시리얼 통신 핀이 맛이 가버려서
초음파도 안되버리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여러달 뒤벼본 끝에 결국 구동용 컴터에서 시리얼포트를 두개 사용해서 초음파 보드와 모터보드각각 명령을 따로 주는 방법을 사용할 것같습니다.
 문제는 프로그램의 상당부분을 클레스로 짜둔것을 받았는데 그렇게 하려면 많은 부분을 수정해야 할거 같습니다.
나중에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도 모르겠구요
뭐 어찌됐든 방향이 정해졌으니 다시 달려야 겠습니다.
로봇을 다 고치고 나면 자리 정리하자고 했었는데 내일에야 할수 있겠네요 ㅎㅎ

학교에서 하는 FPGA교육에 참여 할생각입니다.
이번에 신청서를 낸 과제에서 보드도 구입할 생각이구요 ㅎㅎ

부산에 있는 대학에서 (사실은 부산대) 여러가지 교육을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사이트는 요기....
http://idec.pusan.ac.kr

여건이 되면참가해 보고 싶지만 갈수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부산에 사는 녀석이 있다면....

지긋지긋한 장마가 시작되나 봅니다.
빨래 했는데 잘안마르겠군요
집안에 널어두고 몇년 됐는지도 모르게 오래된 선풍기를 꺼내서 말리려고 했는데
작년까지는 잘썼는데 작동이 안되는군요
세탁기도 처다보고 있으니까 좀 오작동이 나는거 같습니다.
빨래통이 모터랑 고무벨트랑 연결되있는거 같습니다 고무소리가 끽끽....
빨래통이 텅텅 거리기도 하고.... 불안하군요 세탁기 새로사기 애메 한데....

몇주전에는 서울에 있는 촛불 집회를 같다 왔었습니다.
촛불집회는 여기저기서 하는거 같긴 하지만 서울에 가고 싶었습니다.
서울은 별로 안좋아 하지만...
뭐 여튼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선거 말곤 거진 처음으로 사회적인 일에 행동을 한거라서....
나서서 구호를 하거나 하진 않았지만 여러가지 생각을 해볼수 있어서 좋더군요
서울가는 버스를 우리 교수님과 같은 버스를 타는 약간의 해프닝이 있긴했지만 뭐
이른바 배운 사람으로서 뭔가를 한다는데 기분이 좋더군요

어제는 교수님과 이야기중 현대제어공학 책을 사서 공부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직 거의 보지 않았지만 교수님이 뜻밖이셨는지 무척 좋아 하셨다는....
책도 믿을 만한거라고 하시더군요...
어떤 기준으로 책을 골랐냐고 물어보시는데
그냥......검색해보다가요.....좋을거 같아서....
라고 했는데 딱히 뭐라고 더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포장이 필요한가요?

어제는 실험실 사람 3명과 술을 퍼부었습니다.
얼마나 마셨는지 나중에는 두명은 뻗어 자고 나와 한녀석만 이야기를 했는데
이야기 내용은
열심히좀 하자.....해라.......
나름 열심히 하고있다.......
맘에 안드는 사람 뒷담화도 좀 하고
뭐 결론도 안나고 별 의미도 없는 이야기들이였던 거 같습니다.
술김에 그런이야기를 하긴했는데 이젠 별로 하고 싶지도 않군요.....
이야기할 수록 나만 바보가 된다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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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rifter 2008/06/19 13:44 address edit & del reply

    스펙터클하네염...